1. 조인트의 2/3 정도를 감싸주는 크기의 테이프를 선택해서 붙입니다.

2. 원하는 강도에 따라 1~3겹을 겹쳐서 붙입니다. 늘어나는 소재를 사용해서 부품간 결합시에 큰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3. 볼관절은 결합 후 24시간 이후에 가동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외에 모든 부위는 바로 가동해도

1장의 시트에 무려 1,054 조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가지 크기로 구분됩니다.

부품의 크기에 맞춰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 : 본 제품을 부착 후 가동할 때 , 테이프가 겉으로 밀려나오는 현상이 있나요?

A : 본 제품은 결합 부품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서 부드러운 소재로 개발 되었습니다. 프라모델은 부품을 탈착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본 제품은 총 6가지 사이즈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부품의 크기에 적합한 사이즈를 선택해서 붙이면 겉으로 쉽게 밀려나오지 않습니다. 테이프를 부착한 부위가 외부로 노출되는 곳이라면 테이프가 노출되지 않도록 안쪽에서 붙여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부품의 형태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말로 설명하기에는 부족한점이 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부품에 사용하는 [사용법 안내 동영상]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3월 부터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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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고정성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A: 기본 사용법으로는 원하는 강도에 따라 1~3겹을 붙여서 보강을 합니다. 같은 방향으로 겹쳐 붙이기 보다는 서로 다른방향으로 감싸듯이 붙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정성이 떨어진다면 테이프의 옆면에 순간접착제를 발라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많은 무게를 지탱해야하는 주요 관절에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순간접착제를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는 두껍게 발려서 부품에 무리를 줄 수 있지만 조인트가드를 복합 사용할 때는 부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미끄럼방지 코팅으로 인해 견고한 고정성을 보여줍니다. 순간접착제는 제조사에 따라 건조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손으로 만졌을 때 딱딱하게 굳은 상태에서 부품을 결합하시기 바랍니다.